[전라일보] 부안농협,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심 봉사(2017.02.03) 언론보도 | |||
작성자 | 복지관 | 등록일 | 17-02-10 15:53 |
---|---|---|---|
조회수 | 1,544 | 댓글 | 0 |
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우 들에게 점심 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은 300여 장애인에게 한우 설렁탕을 대접했다.
이번 한우설렁탕은 부안농협 직원들이 손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직접 구입한 한우고기와 식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직접 대접했다.
특히 이날 점심 봉사에는 농협 직원들이 설렁탕에 따뜻한 국물을 직접 부어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인 및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직접 도와드렸다.
이에 부안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들은 "매년마다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으니 너무 감사하다”며“농협직원들이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장애인들 모두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뜻하다”고 하면서“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농협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6년 간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말이나 연초에 계속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23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안복지관 | 대표 노영웅 | 주소 563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용암로 134
전화 063-580-7600 | FAX 063-580-7601 | 이메일 buan364@naver.com
Copyright © 부안종합사회복지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