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부안성황라이온스 희귀난치병 어린이 후원(2017.02.21) > 언론보도

부안성황라이온스클럽(회장 이길수)이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부안지역 어린이의 수술비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가정은 자녀의 희귀난치병 치료를 위한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가운데 많은 치료비와 검사비로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다. 서울에서 투병중인 아동과 부안에 있는 자녀의 돌봄으로 부모는 생업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후원금으로 수술 및 치료를 위한 경제적 부담과 심적부담감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동의 아버지는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큰 도움이 되고 희망을 놓지 않게 되는 힘의 원천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안성황라이온스클럽 이길수 회장은 “이후에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사랑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