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부안서'사랑한가득 주먹밥' 봉사(2017.03.13) > 언론보도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장애인 등 200여명을 초청해 '제10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과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봉사단은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국수와 과일을 준비했으며, 식사 후에는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와 관련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급여 1% 성금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기획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은 "직원들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주, 김제, 익산, 군산, 완주에 위치한 복지관들을 돌며 '사랑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진행, 도내 2000여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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