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대명레저산업,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06.04) > 언론보도

대명레저산업(총지배인 정병원)은 지난달 29일에서 31일까지 직원 10여명이 3일간 참여하여 부안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과 장애인 가정 2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오랫동안 형편이 어려워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았던 하서면 이모씨는 “뭐라 말할 수 없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변산면 최모씨 가정은 어린 딸이 “오늘은 어린이집 안가고 집에 있고 싶어”라며 집이 좋아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기쁨을 표현했다.

이번 공사는 부안복지관에서 추천한 가정으로 대명레저산업에서 100여만원의 주거환경개선재료값 뿐만 아니라 두 가정의 필요한 물품까지 지원하였고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내부의 도배.장판 시공과 외벽 페인트 칠, 옥외 휴식공간을 만들었고 지원된 물품은 매트리스, 세탁기, 이불 등이다.

공사 진행과정에서 부안복지관 직원 10여명의 봉사, 하서면의 환경미화 지원과 부안군 사례관리자(강선임)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2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