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부안장애인종합족지관 참가자들 전북장애인좋합예술제서 '두각'(05.19) 언론보도 | |||
작성자 | 복지관 | 등록일 | 17-05-22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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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31 | 댓글 | 0 |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 이용자들이 전북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전주 덕진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전라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미술과 글짓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선진·김다워씨를 비롯해 복지관 이용자 총 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미술, 글짓기, 서예, 사진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대회에 13명(그림 10명, 사진 1명, 글짓기 2명)이 참가해 그동안의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미술부문에 박선진씨가 대상, 김순애씨가 우수상, 최선미씨가 특별상을 수상했고 글짓기 부문에서는 김다워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미술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선진씨는 “의미 있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대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매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는 손정국(푸른애벌레 미술학원장)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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