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v전북방송국]부안복지관, 장애인에게 소중한 가족사진 선사(06.12) > 언론보도

가족 간 유대와 화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바쁜 일상가운데 멀리 타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가족들까지 초대하여 촬영하는 등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백산면에 사는 박◯◯씨(지적장애3급)는 “아버지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지금까지 한

번도 가족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사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주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JB전북은행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 지원하였으며, 추억이 담긴 사진은 액자로 제작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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