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독립신문]부안복지관 행복한 장애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활발히 진행(2017.07.07) > 언론보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엄마와 자녀 5가정을 위한 ‘건강한 가족 가가호호 행복만들기’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복지관은 부모의 양육능력향상을 위해 월2회 부모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구몬 학습과 연계한 전문 학습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아무개씨(지적장애3급)는 “자녀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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