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복지관, 즐거운 추석정나눔 행사진행(2017.09.29) > 언론보도

부안종합사회복지관・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은 29일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어르신・장애인 150여명과 함께 부안복지관에서 즐거운 추석 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나눔! 즐거운 추석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추석 정나눔 행사는 추석 보름달처럼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 만들기, 딱지치기, 봉숭아물들이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고 참여자 모두 즐거운 추석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추석 정나눔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올해 유독 긴 추석 연휴동안 복지관을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즐거운 추석 행사가 있어 그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라며 “매년 즐거운 추석행사를 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박00님은 “혼자 긴 추석 연휴를 보낼 생각에 외로움이 있었는데 너무 재밌는 추석행사를 함께해서 좋았다”고 했다.

부안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장애인을 모시고 사랑을 나누는 명절행사를 진행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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