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주간이용센터] 2025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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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안복지관 작성일25-05-20 18:40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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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꽃 피는 우리들의 시간 함께해서 더 신나는 나들이
날씨가 핫 해지기 전에 떠나는 여름맞이 나들이!!!
2025년 나들이는 작년에 우천으로 가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 번 전주로 떠났습니다.
나들이에 항상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오늘은 센터 날씨 요정들이 많아서 그런지 날씨가 정말 화창했어요!
오랜만에 동물원 관람을 한 이용인들은 tv에서 만 보던 동물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해하였고
"코끼리","얼룩말" "제가 좋아하는 동물"이라며 정말 좋아했습니다.
동물원 관람을 즐기는 이용인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엄청 활발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작년에 못 간 한을 지금 풀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이용인들이 직접 고른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동물원 안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러 갔어요.
대부분 이용인들이 놀이기구를 좋아하였고, 특히 청룡열차를 가장 재밌어했어요.
이번 나들이는 기대한 만큼 더 신난 나들이였어요. 마치고 돌아오는 길!
버스에서 이용인들 얼굴에는 만족했다는 웃음꽃이 만개하였어요.
다음은 어디로 갈지 ~ 벌써 궁금해하는 이용인도 있었고요!!
2025년 나들이는 자립옹호팀과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지원에 1:1로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박현준 사회재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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