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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팀]제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같이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



2024년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8일(목) 물의거리 공연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확산 및 장애인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목적으로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부안군장애인체육회,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 부안군주민도움센터 등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물의거리 공연장에서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안군장애인체육회 스포츠 "슐런"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슐런이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운 것 같아요."

점자책갈피만들기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점자가 만져지기는 하지만 뭐라고 쓰여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지역주민분들도 장애인의 날 행사부스를 참여하며 장애인의 날을 함께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청소년밴드 동아리 '외침' 과 지역주민밴드동아리 '잘한다. 자란다'의 합동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모여 하나의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식개선과 더불어 풍성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사회통합팀 김민정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