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전북장애인 600인 한마당 축제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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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에서 주최하는 연 1회 한마당 축제.

전북에 있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들이 모두 모이는 이곳에 부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도 참여했습니다.

기념식과 더불어 레크레이션, 명랑운동회 등에 참여하며 함께 어울리는 축제에

일자리어르신과 복지관 직원 지원하에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

우리 이용인들은 명랑운동회 종목에 열심히 참여하였고, 특히 댄스파티에서 솜씨를 뽐내며 즐겁게 춤을 췄습니다.

협회에서 행사 준비와 진행에 애써주셔서 이용인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나아가 장애인들이 주체적이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슬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