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져라 부안복지관”

이번 회의부터는 어린이위원도 함께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모이니 반갑습니다~ 오늘도 우리 잘 해봅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서로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의견을 나누었는데 특히 기관에 들어오는 별관 옆 잔디밭이 헤져있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잔디밭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물음에

"펜스를 설치해서 못들어가게 해요!"

"들어가면 벌금을 내게 해요!"

"인조잔디로 바꿔요!"

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나누던 중 "징검다리를 놓으면 어떨까요?"

모두 좋은생각이다~ 하며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모니터위원이 부안복지관의 이용자를 대표하는 마음으로써 

이 회의를 통해 복지관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지욱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