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안군수배 탁구대회 제패(制霸)"

부안복지관에는 8시 30분~12시 탁 탁 탁 소리와 합! 합! 합! 기합소리가 뜨겁게 울려퍼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1층 탁구장입니다.

매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체복 없이 참여하였는데  이번 부안군수배 대회에 단체복을 입고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멋지게 단체복 한컷!!

"할아버지 화이팅!" 

탁구대회에 따라온 손자도 같이 응원하며 즐거운 경기를 했습니다.

복지관의 응원과 단체복의 소속감 덕분인지 더욱 빛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6월 15일 임실 실버탁구대회에도 동아리대표 6명이 출전한다고 하는데

좋은 성과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

부안복지관 실버탁구동아리 화이팅!

-지역공생팀 박지욱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