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같이 다함께 쿠키 나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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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안복지관 작성일24-09-05 11:08 조회3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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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함께 쿠키 나눠 먹자
작년에 이용인들과 함께 나눴던 시원한 수박,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난달 쿠키를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우리
이용인들이 이번에는 맛있는 쿠키를 나눠먹자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용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탄생한 수제 쿠키! 정성 가득 담아 만든 만큼, 쿠키의 맛이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오늘 만든 쿠키는 이용인들의 사랑까지 듬뿍 담겼으니, 쿠키는 달콤함 그 자체일 거예요!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쿠키를 이용인들이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용인들이 참여하는평생학습 수업(사물놀이, 한글) 참여자와 강사님에게, 3층에서 이용인들과 자주 만나는 미술실과 어르신주간보호 및 공동양육터전 아이들, 맛있는 식사를 책임져주시는 행복한밥상 선생님들에게 나눠드리며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수님이 기관에 방문하셔서 우리가 만든 쿠키를 드렸고, 명절 안부를 나눴습니다.
"내가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주는 기쁨을 알고 배우는 우리 이용인들에게 이번 쿠키나눔은
서로를 이어주는 따뜻한 다리가 되어 모두가 함께 의미 있는 공생을 배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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