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안군청에서 열렸던 다정하게,공예 전시회가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I♡BUAN_공예의발견'이라는 이름으로

부안지역에 위치한 3개 기관이 함께했어요!

부안복지관 배움나래학교 학생들의 생 활공예(나무 등등)

부안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압화작품과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부안지부의 도자기들

마지막으로 수화통역센터 부안군지회의 수예작품이 전시회를 빛내주었어요!

세팅을 끝낸 전시회

전체 모습

반대편에서 바라본

전체모습

다양한 작품들을 최대한 어울리게 꾸며보고자 했어요~

여러기관이 마음을 모아 한 자리에 모인 것을 나타내고자요!ㅎㅎ

부안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소속 학생들이 꾸민 압화작품들

거울 전등 액자 텀블러 등등을 완성하느라 애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수화통역센터의 회원이시기도 한 두 작가님 한땀한땀 만드신 작품들이

다른 작품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작년에도 함께했던 시각장애인협회 소속 작가님들의 작품은

더욱 섬세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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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볼 때 더욱 따뜻해지는

많은 작품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선뜻 전시장에 내주신

여러 작가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