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미술 미술!교실 이야기를 꺼내며

3월의 신입생 이유빈 작가,바리스타의 신작

1 3 4  를 공개합니다.

부안복지관 1층에 자리잡은 카페134의 이유빈바리스타는

훈련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여가활동으로

매주 수요일 열리는 미술교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몇번의 연습과 시도끝에

드디어 그림을 완성했어요!(맨 위 사진 ↑ 못보신 분 대충보신 분 다시 위로 올라가세요!! )

이유빈 바리스타가 그림을 좋아하고 소질이 있기도 하지만

주위의 미술교실 선배님들이 많이 지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또한 착한소비를 지향하는 134가 훈련중인 바리스타에게 여가활동을 권장하고 장려하는 모습에서

스타벅스를 이긴 동아시의 토종 커피전문브랜드

브라운커피가 생각납니다!

 

[브라운커피 이야기도 살짝 볼까요?]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58050

카페 134와 같이 착한소비를 지향하고

함께 걷는 한걸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부안복지관은

배움터를 제공함으로 꿈이 자라나는 공동체를 일구고 있답니다.  

특히 문화로 풍성한 삶을 꾸리기 위해

미술교실은 올해도 더욱 그림그리기에 정진하고 있는데요!

(오른쪽은 캔버스 60호 그림입니다. 저희가 평소에 작업하던 그림의 8~10배 정도의 크기예요)

60호 그림을 3점 완성중에 있으며

5월 중 전주로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술교실은 소속작가들이  

장애인예술제 장애인기능경진대회 등에 출전할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그림을 만나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노력하는 한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안녕,그림! 반가워,미술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수요일 3층 미술실에서 수업이 열리고 상시 작업할 수 있으니 문의해주세요!

[번외편]

#1_바리스타교실

신입바리스타를 환영합니다. 

스트롱에 물줄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좌)

핸드밀작업만 하시던 박**이용자께서 물줄기작업에 도전!(우)

바리스타교실은 다음주 학급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그 다음주부터는 초중급반을 완전 분리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초급 10:00~10:50 중급 10:50~11:40)

#2_제과제빵

반가운 순창식구들과 신입 쉐프(제과제빵 두번째 사진)님의 모습도 보여요!

왕년에 폐백작업도 도맡아 하셨다는 이**어머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3_한글교실

경도님의 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시험!시험이다!입니다

초급반 3월을 마무리하며 선생님께서 손수 시험지를 만들어 오셨어요!

모두들 열심히 문제를 풀어서  100점도 나왔지만(엄지척!)

10점

0점도

.....................

간간히 보였다는 후문이

모두들 제출을 마친 가운데

그 누구보다 열심히 경도님께서 시험문제,답안을 작성중이십니다.

집에 가셔서 풀고 다시 제출해도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정말 열심히 끝까지 도전하셨어요!

 

꿈을 그리고 글씨를 채우고 빵을 만들고 커피를 내리며

우리는 자라랍니다.

그렇게 봄이 성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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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입니다.

배움나래가 여러분의 봄을

응원합니다.

부안복지관이

이용자 여러분 꿈의 배경과 꽃길이 되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