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는 우리학교

개학했습니다!

관장님께서 새학기 선물로 직접 만드신 시를

장애인학생들과 함께 낭독해주셨습니다.

배워서 남주자 부안복지관 식구들아!

움이 터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으니

나랑 너랑 우리 다정하게 손잡고

내(래)일의 큰 희망과 기적 우리가 만들어보자

학생들아 만나서 반갑다

교실마다 그득그득  2019년 멋있게 또 시작해보자!

2018년도 학사보고

협약기관인 석정문학관의 축시 낭송

사랑으로 지도해주시는

강사님들의 모습

새학기를 위한 준비 모임!

강사선생님들께서

개강식을 살뜰하게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등에서 교육받으신

강사님 외 여러분께서 풍선아트로 재능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서로 돕는 우리 복지관

우리학교여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새봄입니다. 

 

또한 새학기에는 장애인평생교육 관련 책자들이 발간 또는 예정 중 입니다.

지난 학기 모습을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개강식과 모든 회의를 마치고 동네 서점에서

새로운 교재들을 직접 보고 준비하며

새학기를 맞이합니다.

당사자가 결정하고 만족하는 그날까지

더욱 배움으로 더욱 고민함으로

함께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