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주간이용센터] 우리가 함께 만드는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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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안복지관 작성일24-12-20 14:11 조회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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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센터의 송년의 날을 맞아, 이용인들과 함께 준비해온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용인 15명이 무대팀, 공연 준비팀, 먹거리 준비팀, 행사 진행팀으로 나뉘어 열정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완성되었습니다.
행사는 순이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해 초대 손님의 따뜻한 덕담, 마니또 활동, 희망 메시지 발표, 징글벨 합창, 간식 타임까지 다채롭게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마무리 정리까지 완벽히 해내며, 우리의 잔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정적으로 참여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분들, 그리고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송년의 날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박현준 사회재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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