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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대한 멋진 아이디어!”

모금함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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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떡볶이 맛집 “오떡”을 아시나요?

‘오떡’ 에 가면 부안복지관의 모금함을 볼 수 있다.

사장님이 가게를 개업하고 가게 내부에 모금함 설치를 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주셨다.

모금함 참여가 저조하자 사장님이 생각한 아이디어!

"모금함에 천원을 기부하면 이천원짜리 튀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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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직접 가게 홍보판에 문구를 작성하고,

학생들이 주문하면 홍보판을 보여주며 모금에 동참하도록 권유했다.

처음에는 반응이 적었으나 모금함에 조금씩 쌓여있는 금액들을 보며

학생들과 지역주민도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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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사장님이 생각한 아이디어!

1년간 모금된 금액을 알리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것 같다고 하셨다.

모금된 금액을 사장님과 지역주민에게 알려드리고 감사함을 전했다.

모금된 금액을 안내하니 학생들이 금액이 많이 모였다며 기뻐했다.

‘나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은 손길을 귀하게 여기는 ”사장님“

나눔문화를 만들어가고 실천할 수 있는 곳 ”오떡“

작은 손길이 모여 더 큰 나눔을 만들어준 ”학생들과 지역주민“

”함께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부안지역 곳곳의 가게들을 가면 모금함을 볼 수 있습니다.

모금함에 모아진 금액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복지문화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모금함을 함께하는 가게들과 사장님, 지역주민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