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지역공생 8·9월] 공동양육사업 '언택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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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진이 작성일21-09-07 10:56 조회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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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역공생팀 공동양육사업 8월 언택트 활동 내용을 우리 동네 지역 분들과 공유합니다~!!
우리 공동양육 찐엄마 자녀들 13명이 아주 기특한 활동을 해 냈답니다.
그것은 바로 '코로나 방역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보건소 의료진께 감사편지 쓰기!' 입니다!
공동양육 찐엄마 자녀들이 한자 한자 편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공동양육의 귀요미를 담당하는 7세 막내인 박**군은
어몽어스로 꾸며서 "코로나 19 의료진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 아프지 마세요" 감사한 마음을 전했어요
공동양육 두번째 가정은 온지서 가정인데요.
처음 쓰는 편지라 어떻게 마음을 전할 지 몰라 헤메이다 딸들은 예쁜 스티커로 꾸미고 아들은 신비아파트 그림을 그렸답니다.
편지내용은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의료진께 코로나로 검사하시는데 많이 힘드시죠??더우신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트 뿅뿅 날렸습니다.
공동양육 세번째 가정은 써니지니네 가정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죠? 힘내세요. 곧 있으면 코로나도 물러날 거에요~
제 소원은 코로나가 사라지는 거에요. 마스크도 잘 쓰고 사람 많은데 안 갈게요" 라며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는 것을 많이 힘들었던 심정과 다짐을 전해주었습니다.
공동양육 네번째 가정은 차자매들이 쓴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 초등학교0학년 차00 입니다. 제일 더웠던 여름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겨 걱정이 됐습니다.
저도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보건소에 갔는데 검사 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더 걱정이 됐어요.
날씨도 더운데 방호복도 입고 에어컨도 없는 야외에서 하루 종일 일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했어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파이팅! 해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정말 힘 나실 거 같아요
공동양육 다섯 번째 가정은 연0재0 가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초등학교 4학년 이00라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저와 친구들이 힘내시라고 편지를 써요.
힘드시겠지만 저희들의 응원으로 힘내세요. 코로나 19를 극복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 저도 마스크 잘 쓰고 손도 잘 씻을게요.
그럼안녕히 계세요." 라며 우리 어린 친구들이 생활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공동양육 여섯번째 가정은 장군멍군네 가정입니다. "간호사, 의료진 선생님 코로나 더위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이렇게 힘든 시기에서 환자들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코로나를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의료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코로나는 곧 없어질 꺼에요. 언제든지 화이팅 하세요." 하며 응원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체온계, 손소독제, 백신주사,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잘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2021년 8월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었지만 공동양육에 참여하는 우리 자녀들은
활동 반경이 제한되었음에도 불평하지 않고 코로나 생활방역을 잘 지키며 잘 견뎌주고 있다는 것이 무척 대견스럽고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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