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지역공생 10월 STORY] 공동양육사업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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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진이 작성일21-10-27 15:44 조회1,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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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생팀 공동양육사업에서 '여럿이 함께 키우는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10월 14일(목) 19:00~21:00 김병희강사(우리모두협동조합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빽있는 부모팀 팀장)를 모시고
공동양육 부모교육 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양육은 '내아이' 맡기거나'남의아이'를 보호해 주는 것을 넘어서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는 뜻 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이웃, 지역사회와 국가가 어울려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일입니다.
공동양육 찐엄마들은 어떤 내용일까 기대를 하면서 교육시간 30분전에 모였습니다.
처음으로 9명이 전부 모였습니다.
찐엄마들이 모여서 같이 좌충우돌을 겪으면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하는 했다는 것을 잘 듣고 배웠습니다.
자녀를 어떻게 키울것인가 !
공동체 속에서는 자라는 아이들은
형, 누나, 오빠, 언니들 관계속에서 질서, 규칙, 배려, 협동, 타인이해 등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찐엄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열의를 가지고 질문도 하고 서로 수다하면서 선배 엄마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찐엄마 자신을 챙겨야 한다는 것이죠.
때로는 현재 자신이 뭘 원하는지, 지금 감정이 어떤지.
잘 모르고 정신 없이 일하고 집에 가서는 정신없이 애들 챙기고 숙제검사하고 집안일 하다 지쳐 쓰러져서
졸다 자다 일어나면 아침입니다. ㅜㅜㅜ
우리 이러지 말자구요~
지금이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날입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찬란하게 빛나는 자신입니다.
어머니가 있어야 자녀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자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부안복지관 지역공생팀 공동양육에서는
행복한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서 행복한 자녀로 잘 성장하기 위해
SEP(Self Evolution Program)를 진행 하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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