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후원자 자원봉사자 송년의 밤 “With U Thank 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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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안복지관 작성일21-12-21 00:00 조회1,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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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송년의 밤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카드 제작]
한 해 동안 섬김과 나눔의 복지생태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을 펼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에게 팀별로 찾아가 소통하고 감사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마을지향1팀 |
후원자 슬지제빵소
밑반찬 자원봉사자 등불 회원
백산면마을대표(수성마을)
마을지향1팀 송년의날 행사 잘 진행했습니다.
개별로 찾아뵙고 함께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였습니다.
슬지제빵소, 자원봉사자 등불회원님들, 백산면마을대표(수성마을),
부안군사회복지과(과장님, 팀장님, 사례관리담당자),
주민활동가님들께 한분한분 찾아뵈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일자리기본소득팀 |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밑반찬서비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최00님
서진장갑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밑반찬서비스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은 매주 2회 중증장애인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당사자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시고 특별한 일은 없는지 항상 체크해주시는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월 27만원의 급여 이외에 별도의 유류비는 받지 않으시지만 남다른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고 있어,
이번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감사함을 전달하였습니다.(화이팅은 아버님들이 원하시는 포즈였습니다.)
노노케어사업에 참여하셨던 최00님께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일자리 청춘단 2기에 선정되어
노인일자리 현장의 따뜻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편으로는
sns을 통한 부안복지관의 소식들도 함께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하심에, 송년의 밤 행사를 맞이하여 감사함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개관초기부터 부안복지관 직업재활훈련 장갑임가공을 지원해주셨던 서진장갑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부안복지관과의 인연은 계속 이어가야하지 않겠냐고 하시며
금전적인 이득보다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부안복지관과 임가공훈련을 진행할 때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지금은 다들 너무 잘하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송년의 밤 선물을 전달해드리러 갔지만 오히려 많이 받아온 만남이었습니다.^^
통합돌봄팀 |
어르신주간보호 자원봉사자 전00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백00선생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요가강사 최00선생님
명랑운동회 후원자 백산천일가스
정겹게 섬김과 나눔 자원봉사 오시는 전00 자원봉사자님 어르신들을 만나러 오는 발걸음에 어르신들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곤 했습니다.
감사장과 함께 감사선물을 받으시고 “전혜경 선생님, 그동안 애쓰셨어요.” 〇〇어르신들도 기뻐하셨습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백00 선생님은 매주 목요일 이용인을 만나려고 식사 시간도 쪼개서 한걸음에 달려 오셨습니다.
“유〇〇님! 힘내요!” 하며 여고 때부터 지도 하셨다고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자님께 진심을 담아 인사드렸습니다.
최00 선생님은 2013년부터 부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요가 자원봉사자로 함께 하셨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전화를 주셔서 그간 잘 지냈는지 안부도 묻고 “오랜만에 이용인들 얼굴 뵙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봉사하러갔다가 ,힐링 하고 옵니다~ 고맙습니다” 하며 그 말씀은 참 정겹고 따뜻합니다.
해마다 명랑운동회에 후원자로 백산천일가스님, 배달 때문에 바쁘신지 텅 빈 사무실, 잠시 일하다가 반갑게 달려 와 주셨습니다.
감사인사와 함께 감사선물을 드렸습니다. 후원자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하셨습니다.
평생학습팀 |
부안복지관과 부안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에 관련하여 상호협조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1년 평생학습팀에서 평생학습과 스포츠사업을 함께 맡으며
부안장애인체육회와 스포츠교실, 동호인지원사업, 도민체전, 보치아 어울림대회 등에 함께 참여하며 자주 만났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쌓아가며 장애인체육 활동 외에도 부안복지관의 명랑운동회와
부안복지관 자체 행사인 스포츠대회에도 참여하여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특히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보치아 어울림대회에 함께 참여하여 하루종일 함께하며
장애인당사자와 부안복지관, 부안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장애인체육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1년 부안장애인체육회의 지지 및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활동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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