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지역공생 공유실험STORY] 이레농원과 협업한 ‘agro art lab’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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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람 작성일21-12-29 13:39 조회7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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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안복지관이 공유경제 리빙랩의 일환으로 협업한
'아그로 아트 랩: 만약 공유하면 전시하시겠습니까?'의 최종보고회
<경계를 너머 상상의 나라로>를 진행하였습니다.
* 관련 전시물(엽서, 현수막)은 부안복지관 '모두의 3층: 로비' 공간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코로나로 인해 메타버스등의 다양한 가상+현실 공간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https://english.seoul.go.kr/SIPE2021/gallery.html#vr
(참고자료 출처: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이런 현실 속, 사회복지기관은 건물중심 집합형태가 아니더라도
'공간과 사람을 잇는 사회복지실천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에 관하여 고민해볼 수 있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도전이었습니다.
*2022년도에도 이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겠습니다.
3.
최종보고회에서는 참여형워크숍도 열렸습니다.
부안복지관 출간물인 '숲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어요!(2020년도 8월 발행)'의
동물 이미지를 활용하여 전시 참여자 모두가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 복지관과 이레농원의 합작품은 올 겨울은 이레농원, 내년 봄에는 부안복지관으로 이전하여 순회전시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4.
모두를 잇는
모두의 공간
모두의 경제를 꿈꾸며
최종보고회와 후속전시회 현장을 나눕니다.
#01
복지관과 이레농원 공간 속에 청년작가들의 작품과 명화들을 가상으로 결합한 사진 엽서 작품입니다.
부안복지관은 몇번째 엽서일까요?
#02
아그로 아크 랩 최종보고회를 위한 준비회의 모습입니다.
<농촌에서 예술로 공유경제하기> 실험 과정들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친근하고 쉽게 풀어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상의했습니다.
#03
장애인작가의 작품과 복지관 공간의 가상 결합공간입니다.
전시공간이 마땅치 않은 도시의 청년예술가들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농촌 공간이 만난다면
비대면으로나마 예술적 교감이 오갈 수 있는 즐거운 작업인 것 같습니다.
#04
회의 중 토론을 통해 거듭 수정하고 완성한
<아그로 아트 랩: 비지니스 모델 및 사회적자본 창출 모델화> 입니다.
#05
드디어 최종보고회 당일입니다!
참여형 워크숍을 위해 사용된 부안복지관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출간물 이미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06
참여형 워크숍:
지역 청년예술가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하는 활동을 곁들었습니다.
#07
아그로 아트 랩 행사현수막:
이번 공유경제 실험의 성과와 문제의식 등 공유하고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하구요.
#08
엽서프로젝트를 안내하는 아트북:
"(막간 퀴즈) 사진속의 이 공간은 부안복지관 어디일까요?"
#09
농촌의 농산물(콩)을 회화에 활용한 작품 전시 공간도 한켠에 마련하고 나누었습니다.
농산물과 미술의 만남처럼 사회복지와 공유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결합을 시도할 수 있기를 그려봅니다.
#10
참여형워크숍 최종결과물 <공간이 그림으로 하나가 될 수 있어요!>:
"2022년도에는 부안복지관에서 곧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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