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흑호의 해가 한달이 지나가고 설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부안복지관에서는 설날을 기다리며 

주민, 이용인 분들에게 2022년 덕담과 소망 

그리고 주변에게 나누고 싶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소망 게시대)

약 130여명의 주민분들과 이용인분들이 덕담과 소망을 적어주셨고, 

20여명의 분들이 주변과 나누고 싶은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소망, 덕담 사진 / 나눔선물 사진)

그리고 1월 26일 주민분들이 주신 덕담, 소망 그리고 선물을 나누기 위하여

부안복지관 특별 보이는 라디오 [설찬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역수칙 준수)

(설찬소 일일DJ 옥이와 훈이)

(좌측상단부터 카페134 1, 강당, 직업지원실, 어르신주간보호, 장애인주간보호, 당구장, 카페134 2, 3)

설찬소에서는 소망나누기, 선물나누기, 덕담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 잘 그려서 주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어요!"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해서 엄마에게 칭찬받고싶어요!"

어르신의 

 "코로나가 없어지고 저와 자녀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자녀들이 보고싶습니다."

청년들의

 "엑셀 자격증을 취득할 것 입니다."

 "탁구 배운지 2달 되었는데 대회 나가고 싶습니다."

등의 소망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우리 복지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매년 빠질 수 없는 호랑이띠 최고령자와 최연소자를 모셔서 소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도 집합행사는 하지 못했지만

주민분들과 같이 나눔의 즐거움, 나눔의 행복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명절행사가 비대면, 영상이 아닌 직접 대면하고싶다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보이는라디오 영상은 부안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부안복지관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4WnAfAuP_EyRSJRxXtXIg/featu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