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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인사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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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복지관 개관을 앞두고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과 직원이 함께 봄철 대청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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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및 창틀도 닦고, 실별 청소 및 정리정돈 등

설레는 마음으로 이용인을 만날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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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우리는 늘 그자리에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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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어르신 및 장애인 평생학습 접수와

당구 및 탁구장 이용이 가능하여 오랫만에 ​기관이 활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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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나면 웃으며 인사해요"

"안녕하세요! 보고싶었어요! 오래 기다렸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개관준비 봄철 대청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