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장애청소년전환기는 무엇을 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22-11-03 18:09 조회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0월달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지 살펴볼까요?

내 몸은 소중해!
김은화 강사님께서 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샤워용품과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간식을 먹기전 내가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손 씻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기 앞서 손을 씻고 간식을 먹으며 재미난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나는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었나요?
나는 올바르게 씻고 있나요?
강사님은 우리가 왜 손을 씻는지 양치질을 하는지 하루에 한 번 샤워를 왜 하는지
직접 준비한 그림을 통해 설명해주셨는데요.
특히 내 몸의 소중한 곳을 씻는 이야기 중 아이들이 부끄러워하니
"부끄러운거 아니야 애들아~ 잘 들어야해~"
청소년기 아이들이 민망하지않게끔
이야기해주시는 강사님!
이렇게 내가 나의 몸을 잘 관리하고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역사에대해 알고싶은데 부안에는 박물관이 없어서 아쉬워요~
석정문학관이 부안에 생긴지 오래되었으나 참여 아동들은 한번도 석정문학관에 가보지않았다고합니다.
부안 지역내에 있지만 찾아오기에는 외곽에 위치하여
방문하기에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 누구보다 앞에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듣는 참여 아동들!
"신석정 시인에대해서 많이 알았어?"
"네. 부안의 신석정시인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걸 알게 된 것 같아요."

부안은 초기에 어떤 곳이었을까?
부안의 역사문학관이 개방되어 아이들과 방문했습니다.
부안의 오랜 역사와 부안의 처음 이름은 부안이 아니었다는 것과!
아이들과 부안의 축소판을 둘러보며 관람했습니다.
"아까 우리가 들었던 서문안당산이 바로 저기야"
지나가던길에 서문안당산이보여 아이들과 관람했습니다.
"아까 말했던 오리가 저 오리인가봐요!"
우리가 살고있는 부안을 다시한번 깨닫게되는 하루였습니다.
내가 알고있는것과 몸소 경험해보는 것은 다른 듯
직접 방문하여 경험하니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