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 공생(共生) : 공동양육사업 "함께 키워요~! 공동양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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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진이 작성일23-07-25 11:57 조회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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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양육은 '내 아이', '남의 아이' 구분하지 않고 "우리 모두의 소중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며 사는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매일 자기주도성장(SEP)를 하며 자존감을 스스로 다지면서 내 감정과 나의 삶을 계속 점검하며 스스로 또는 같이 사는 삶의 방식을 배워갑니다. 연령통합놀이(0813)를 통해 주도성, 배려, 양보, 협동 등 삶의 필요한 사회성을 배워갑니다. 매일 책을 읽으며 문해력을 키우며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으며 경청의 자세를 배워갑니다.
3월 2일 공동양육 터전 개방!! 두둥!!
3월 8일 입주 떡 돌리기. 방방곡곡 복지관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과 떡 돌리며 인사를 나눴어요
매일 감정카드를 활용해서 내 감정을 탐색하고 내 마음을 스스로 다독이며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을 해 봅니다
매일 축구와 놀이체육을 통해 몸을 단련해서 스스로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노력 해 봅니다. 체육을 통해 규칙, 질서, 협력, 협동을 배웁니다
매일 간식 사장을 정해서 우리들의 간식을 스스로 챙기고 먹고 나누는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모여서 소리내서 책읽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것을 배우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자기주장 능력도 키워 봅니다.
매주 목요일 "좋은 교회"에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시고 공감하신 기관인 좋은교회에서 "지역사회활동"을 체험합니다.
다양한 여가 문화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우리 사이는 0m" 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행사에 참여해 봄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더불어 재미지게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5월 19일~20일 "한국동시축제의 날" 우리 자녀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처럼 살아보고 감각을 깨우고 0813 세대들과 함께 자작시를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이 더 특별해지는 시간이었고
부모님들이 함께 모여 플리마켓 진행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 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2023 공동양육사업 "같이의 가치 여름학교"가 시작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모험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함께 부모가 참여하며 같이 키우는 좌충우돌 "우리 자녀 키우기 성장기"
완벽한 부모는 될 수 없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모두들 애를 쓰며 협동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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