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드쏭]으로 반응이 뜨거웠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한가위드쏭-듀엣가요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래대회들이 솔로로 진행했다면, 이번에는 무조건 듀엣! 복지관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출전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작년 우승자도 빠질 순 없겠죠? 1회 대상 전지숙님 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여기에 신입직원들의 패기있는 무대도 훌륭했지만, 공동양육 터전 친구들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져 명절의 분위기는 물씬~ 한가위 보름달처럼 함박웃음이 넘쳐 났습니다.

“너무 흔들었더니 어지러워~” “복지관에 이렇게 훈훈한 비주얼이 있다니!?” “노래, 춤 빠지는 게 없네!”

장애인 비장애인 어르신 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지역주민이 하나되어 너도, 나도, 모두 즐거운 한가위 잔치! 대상인 한가위 스타상은 ‘찐이야’로 찐한 열정의 무대를 선사한 <진짜가 나타났다!(임국현•유경애)>팀에게 돌아갔답니다.

<한가위드쏭> 무대를 즐기며 정을 나눈 진한 행복이 이번 긴~ 연휴동안에도 이어져,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추석_정나눔 #한가위드With_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