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현수막 새활용 동아리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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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옥 작성일23-09-14 14:37 조회5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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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동아리가 활동한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교회, 기관, 길거리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현수막을 수거하여 재단 연습을 했습니다.
어떤 모양의 가방 형태로 만들어야 사용하기에 좋을지 견본을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장바구니로 활용도 해보고,
주변에 계시는 주민들에게 의견도 여쭈어봤습니다.
'가방 끈 길이가 짧았으면 좋겠다, 어깨에 멜 수 있도록 길이가 길었으면 좋겠다, 가방을 묶을 수 있는 줄 또는 주머니가 있으면 좋겠다,
가방 끈이 튼튼하도록 엑스자로 박음질을 더해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받았고 반영하여
드디어 완성품이 나왔습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라고 볼 수 없는고귀한 자태~
막막막 너무 예쁘고 장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솟아납니다.
다용도로 사용해도 좋은 '다시, 봄' 가방~
너 좀 예쁘다~~다시 봄!
다시 봐지네~~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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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 주민 교류 활성화 공유공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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