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징검다리학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23-08-31 16:53 조회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8월 07일~8월 14일 징검다리학교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5일동안 복지관에서 7명의 아이들이 만나 재미있는 시간들을 만들어갔습니다.
징검다리학교 첫 시간 아이들과 함께 복지관도 탐방하며 아이스브레이킹 게임도 진행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활동은 체육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볼링활동으로
팀을 꾸려 내기를 진행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일째날,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을 방문하여 반달가슴곰을 구경하고
국립공원에대한 설명도 세세하게 들으면서 반달가슴곰 모양의 비누까지
알차게 활동하였습니다.
셋째날, 밴드 악기에 관심을 보이던 청소년들과 오전시간에 악기를 배우고 합주를 시도하며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봤습니다.
오후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물놀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 후 한명한명 물에 들어가니 본격적인 물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다같이 떠들고 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넷째날, 방학동안 무뎌진 체력을 다시 기르기위해 오전시간 부안합기도에 방문하였습니다.
발차기를 배우고 일상생활 속 위험한 상황을 대비한 호신술을 배워봤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친구들도 점점 익숙해지면서 멋진 호신술을 보여줬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아이들이 하고싶은 활동을 자유롭게 진행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노래방에서 목이 쉴 만큼 노래를 부르고 프로그램실로 다시 돌아와 게임을 진행하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섯째날, 오전에 달콩시루에 방문하여 찹쌀호두과자를 만들었습니다.
밀가루가 안들어간 호두과자에 다들 신기해하며
차근차근 호두과자를 만들어갔습니다.
본인이 만든 찹쌀호두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들뜬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이 나늠을 다시 배워가는 것 같았습니다.
5일동안의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종강식이 이어졌습니다.
5일동안 빠지지않고 참여해준 아이들에게 수료증과 5일동안의 추억이 담긴 앨범을 나눠주며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여아이들 한명 한명 징검다리학교를 참여하면서 느꼈던 소감들을 나눠봤습니다.
재미있고 좋았다고 대답해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더 생각해주는 친구들
5일동안의 시간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나와 활동하고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없이 언제나 밝게 활동해준 참여 아이들 덕분에
더 재미난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