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공생(共生):주민조직화] 제15회 명랑운동회 "문화와 명랑놀이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지욱 작성일23-10-26 17:20 조회9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번에는 명랑운동회 해요?"
가을에 들어와 만나는 이용인분마다
저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말입니다.
지난 19년 14회 새만금잼버리와 함께한 명랑운동회 이후
4년만에, 제15회 명랑운동회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이용인, 지역주민, 주변관계자 분들이 기대하셨는지
예상인원을 셀때부터 역대급인 500여명이 참여를 원하셨고, 기대하셨습니다.
이번 명랑운동회의 주제는 "ESG"로 부안복지관의 ESG복지경영에 맞춰
명랑운동회 또한 ESG 축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명랑운동회의 오랜 전통이자 자랑!!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부안의 전통예술원단체 타무팀에서 길놀이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ESG실천을 주제로 하여 폐현수막과 재활용 물품 등으로 꾸며서 당당한 모습으로 입장하였습니다,,
4년의 공백이 어색하지 않게 아주 멋진 모습들로 입장하였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바로 개회식을 진행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주셨고,
부안복지관과 함께하시는 지역활동가 대표로 6분이 나오셔서
ESG 동참 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팡야팡야! 플라스틱 물통을 맞춰라!! 환경사격게임
우리는 환상?환장?의 짝꿍? 협동의 컵쌓기
튕겨튕겨 계란판 탁구공 등 6가지의 미니 운동부스 체험을 했습니다.
부스에 참여 못하시는 분들도 모두다 즐거운 명랑운동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전문 공연팀!
줄포난타팀 -하울링, 아랑고고장구,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 청년마술연합회에서
아주 멋있고 신나는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부스게임만 하면 운동회라고 할수 없겠죠?
마지막을 모두 다같이 즐기기 위해 단체OX퀴즈, 고깔축구, 릴레이미션계주도 진행 했습니다.
"명랑운동회 언제해요?" 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용인분들이 왜 기다리시는지,
얼마나 기대하시는지,
"명랑운동회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년에도 해요!"
라는 말을 들으며 같이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부안복지관 직원 일동 : 하루 신나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