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 즐기고 만드는 <같이의 가치, ESG> 시범수업을

공동양육터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기후위기' 등의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지구와 마을을 탐색하고 해결점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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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 사진와 같은 예술적요소를 가미해 감성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책과 영상 뿐 아니라 마을과 사람을 직접 탐색하면서 

문제와 대안을 제시할 안목과 태도를 갖추도록 교육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 마을 안 여러 자원과 어른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재능기부와 장소 제공으로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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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학교이고 놀이터인 수업 내용을 나눕니다.

[1강] ESG 설명과 수업규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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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란 무엇일까요?

- 수업과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하는 방법과 태도: 분리수거, 경청 등

- 수업도우미 토순이와 함께 하는 기후온도 인사 

[2강] '지구'에서 무슨 일이? 9월 20일(수), 21일(목)

- 가장 시원한 여름 이야기: 환경, 기후 그리고 우리 

- 세계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자연 재해(리비아/하와이/홍콩 등의 지진, 홍수, 해일) 탐색 

- '바다의 숲, 고래'의 역할과 고래 사냥 피해(아이슬란드) 

자주활동. 기후위기 선포식과 지구리딩쇼 준비 10월 6일(금)

- 각자 읽은 지구와 환경에 관련된 책 탐색(연휴기간 중 한 것)과 발표

[3강] '동물원'에서 무슨 일이? 10월 10일(화)

- 김해 사설 동물원 출신 바람이의 청주동물원 생활과 자연친화적인 운영

-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와 함께 하는 음악놀이 진행 

[4강] '마을'에서 무슨 일이? (1) 거점기관 하룸작은도서관 10월 12일(목)

- 포토보이스 : 거점기관 내 ESG 현황 조사와 대안(조별 토론과 사진촬영)

- 마을 안 공공시설을 아끼는 것이 중요한 이유와 대책 등 논의

- '불 없이 조리'하는 요리놀이 진행  

- 마을 캠페인 준비

[5강] '마을'에서 무슨 일이? (2) 주민활동가 자택 행안빈당 방문 10월 17일(화) 

- 주민활동가 스토리 나눔 : 마을 어르신과 길고양이를 돌보며 공존하는 삶

- 주민활동가 인터뷰와 환경 탐색, 취재

- 조별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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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까지 아끼고 돌봐야 할 지구와 환경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수업 후반부는 

우리 안의 공생성 회복을 위해 

SEP로 직접 실천하고 마을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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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나누고 알리는 자리도 마련합니다.

11월 1일(수) 15:00~17:00, 좋은교회 앞마당에서(하이안아파트 앞) 

아동활동가들이 스스로 주인되어 선험하는

<기후위기 선포식>을 엽니다.

마을과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담아

환경에 관련된 시와 책을 낭독하면서

우리만의 놀이터를 여니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