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들의 든든한 멘토, 함현아씨 자원봉사상 수상
부안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현아씨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사회복지법인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08 전북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서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속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현아 자원봉사자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함현아씨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학습환경과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유아돌보미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부터 매주 2회 이상 200여 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공이 인정되었다.


또한 결혼이민여성들이 아이들과 떨어져 공부를 한다는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안전과 보육에 대한 믿음을 주도록 노력했으며, 자녀들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난처한 상황에선 멘토로써 훌륭한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현아씨는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여성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었고 이런 일들이 특별한 게 아닌 일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마련 된  ‘2008 전북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는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인증요원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자에 대한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