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주간이용센터] 오디 따고, 잼 만들고, 행복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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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안복지관 작성일26-06-26 11:08 조회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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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장애인주간이용센터] 오디 따고, 잼 만들고, 행복 나누고
센터 이용인들과 함께 지역 내 오디농장을 방문하여 오디잼 만들기와 오디 수확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오디를 활용해 오디잼을 만들었습니다. 이용인들은 재료를 섞고 끓이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잼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달콤한 향이 이용인들의 침샘을 자극했고, 완성된 오디잼을 식빵에 발라 맛보았습니다. 너무 맛있는 나머지 "선생님, 빵 더 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며 모두 맛있게 드셨답니다.
이후 오디 수확체험에 앞서 농장 실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오디가 자라는 과정과 열매가 맺히는 위치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잘 익은 오디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손실을 줄이기 위해 나무 아래 망을 설치해 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또한 하우스 안에서는 망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안내받은 뒤 본격적인 수확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오디가 탐스럽게 열려 있었습니다. 수확을 하다가 따서 먹어도 된다는 실장님의 말을 듣고 이용인들은 하나둘 오디를 맛보기 시작했고, 어느새 입술이 보랏빛으로 물들 만큼 오디를 맛보며 오디농장의 매력을 느껴보았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웠지만 "선생님,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와요."라고 말씀하시며 끝까지 즐겁게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직접 만든 오디잼과 정성껏 수확한 오디를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직접 만들고 직접 수확하는 특별한 경험은 이용인들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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