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모산마을 경로당 공동밥상 프로그램 진행했습니다. 

아침 일찍 한바탕 들일 마치고 경로당으로 모인 어르신들 복지관에서 찾아온다고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었지요

어르신들은 다리 안마기로 시원하게 피로를 풀고요, 

허리 어깨 아픈 곳 귀에 자리 찾아 꼭꼭 이침 붙이는 생활지원사 선생님들 재능이 전문가 스킬입니다.

그저 모이면 먹는 재미, 밥 숟가락으로 쌓이는 정~~

푸짐한 점심상 대접 받고 오늘 하루 더할 나위 없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컵타 율동으로 오늘 프로그램 마무리 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과 마을 어르신들을 아우르는 공동밥상으로 짧고 굵은 잔치를 만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