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주간이용센터] 귤 농장 체험 활동! 

센터는 요즘 부안에서 가장 ‘핫’하다는 귤까네 귤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용인 대부분 부안에서 귤 농장을 방문하는 게 처음이라 “선생님, 부안에도 귤 농장이 있어요?”, “나 귤 좋아하는데!”, 

“언제 가요?”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체험한 귤은 선명한 주황빛으로,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졌습니다. 

직접 이용인들이 수확 체험을 참여하며 한 바구니에 가득 귤을 모았고, 

옆에서 함께 지원해 주신 분들과 나눠 먹으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 환기도 시키고 함께 웃으며 즐긴 이번 귤 농장 체험!

유난히 맑은 하늘과 상큼한 공기 덕분에 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박현준 사회재활교사